네비스탁, 경동제약·뉴인텍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 반대 권고
2014.03.19. 한국경제. 한민수 기자.
주주운동 컨설팅업체인 네비스탁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경동제약과
뉴인텍의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안에 대해 반대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경동제약은
오는 21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 및 감사 재선임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네비스탁 측은 "차동욱 사외이사 후보자는 사회적인
명성과 권위를 보유한 존경받는 학자임에 틀림없다"며 "그러나 성균관대학교 교수로서 최대주주와의 관계를 고려했을 때 중립성 및 객관성을 절대적으로
확보하기에는 다소 부적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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