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 셀트리온 '실적 의혹' 벗어날까
2011.10.13. 한국경제. 노경목기자.
자회사 통해 1809억 매출, 실제 들어온 현금은 531억
"임상 실패땐 환불조건" 바이오시밀러 성패가 좌우
셀트리온은
코스닥 대장주다.
시가총액이 5조2668억원에 달한다. 13일 종가는 4만5200원이다. 연중 최저였던 지난
3월15일(2만8500원)보다 58.6%올랐다. 성장성과 실적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바이오기업이라는 인식 덕분이다. 셀트리온의
영업이익은 2007년 30억원에서 2008년 308억원,2009년 718억원,2010년 1066억원으로 늘었다. 올 상반기에도 82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하지만 증권사 제약 · 바이오 담당 애널리스트 중 셀트리온을
커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셀트리온이
생산하는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의
관계가 미심쩍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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