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기업지배구조 컨설팅업체 네비스탁이 3일 삼성물산 주주들에게 합병반대 의결권을 자사에 위임할 것을 권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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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삼성물산의 자산가치가 더욱 부각돼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되며 소액주주의 이익으로 이어지리라 판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위임권유 기간은 이번 달 8일부터 17일 임시 주주총회 개시 전까지라고 네비스탁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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