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모임 네비스탁, 기업평가 직접 나서
2010.07.29. 연합뉴스. 송혜진 기자, 한지훈 기자
기업분석보고서 '칸' 제작
인터넷 소액주주운동 커뮤니티인 네비스탁은 자체 제작한 기업분석 보고서 '칸(CARN)'을 이번주 내로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김정현 네비스탁 대표는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국내 애널리스트들이 '매도' 의견을 거의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특정
종목에 대해 투자를 재고해보라는 신호를 줄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네비스탁 기업분석
보고서(Corporate Analysis Report of Navistock)의 영문 앞글자를 딴 CARN은 기존 증권사 보고서와 달리 부실
징후가 있거나 부실이 진행된 중소형 업체들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분석대상은 코스닥 상장기업과 비상장 기업이 대다수를 차지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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