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도 '공구족'으로 뭉쳐라
2010.05.17. 머니투데이. 김부원 기자
지난 2006년 초, 추운 겨울 날씨를 무릅쓰고 한 남자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고 있었다. 자신이 투자한 기업이 2005년 281억원의 순이익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주당 400원, 총 배당액 10억6400만원의 배당을 결정한 것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그는 당초 회사 경영진에 주당 500원의 배당금을 요구했지만, 그 의견은 전적으로 묵살됐다. 당시 그는 이와 관련해 소액주주의 권리를 주장하는 전면 광고를 일간지에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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