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적중률 1위는 푸르덴셜투자증권"

이데일리. 조임정 기자.

국내외 증권사 가운데 올해 매수 또는 중립의견을 제시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푸르덴셜투자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 네비스탁이 국내외 31개 증권사들의 추천 종목 수익률을 분석한데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10개월간 제시된 추천종목의 평균 누적 수익률은 32.6%를 기록했다. 

증권사별로는 푸르덴셜투자증권이 43%를 기록해 증권사 전체 평균치보다 10%포인트 높은 성과를 거뒀다. 동부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도 각각 40.46%, 40.43%, 39.24%의 수익률로 전체 평균치보다 높은 성적표를 기록했다.
 
반면 다이와증권은 누적수익률 6.25%를 나타내 가장 저조했으며, 노무라증권, HSBC증권 등도 평균치에 크게 미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