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시즌 `뜨거운 감자'…경영권을 지켜라
2011.03.13. 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경영권 방어장치 속속도입…분쟁株 급등랠리
올해 상장사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방어'가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12월 결산법인 주총시즌의 초반임에도 일부 상장사들은 경영권 분쟁이 예상되면서 가파른 주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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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디자인은 이사 선임과 관련 `주총에서 선임한다'는 조항을 `이사회 과반수 동의를 거쳐 주총에서 선임할 수 있다'라는 조항으로 바꿀 예정이다. 이사회를 거치지 않았다면 주총에서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3 이상' 참석과 출석주주의 `5분의4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는 조항을 추가했다.
온라인 소액주주 공동체인 네비스탁은 국보디자인 주총에서 반대 의결권을 행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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