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경영 못참아” 개미들 경영참여 선언
2010.10.31. 파이낸셜뉴스. 안현덕 기자.
지난달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들어 히스토스템과 엠엔에프씨, 핸디소프트, 케이씨피드 등 4개사는 경영진의 부실경영을 참지 못하고 소액주주들이 의결권 규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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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스탁 관계자는 "부실경영에 실망한 소액주주들이 네비스탁 및 온·오프라인상에서 뜻을 모아 의결권을 취합, 경영권 참여에 나서는 경우가 늘고 있다"면서 "네이쳐글로벌 자본감소(감자)를 주주들이 저지하고, 한성엘컴텍이 무상증자를 실시하게 하는 등 점차 활발해진 소액주주 운동이 주주 권익실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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