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 떠난 케이씨피드, 소액주주들이 경영참여 추진
2010.06.01.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소액주주, 8%가량 지분 모아
"주당 5만원 유상감자 등 예정대로 추진"
코스닥 상장사 케이씨피드의 소액주주들이 경영 참여를 추진 중이다. 케이씨피드 한 소액주주는 1일 "네비스탁을 통해 소액주주들의 지분을 모으고 있다"며 "전날 기준으로 약 8%가량의 의결권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 소액주주는 "헬릭스에셋이 경영참여를 선언했다고 곧바로 주식을 매도해 소액주주들의 손실이 크다"면서 "당초 예정됐던 경영권 행사 방안을 지속해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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