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연대 네비스탁 스타엠 최대주주 등극
2010.03.15. 아시아 경제. 임철영 기자
소액주주연대 네비스탁이 최근 임시주주총회서 소액주주들의 의사를 배제한채 안건을 가결해 물의를 빚은 코스닥 상장사 스타엠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임시주총 이후 한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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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스타엠은 지난 2월 19일 연회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자본감소의 의안을 3:1로 수정가결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소액주주들은 불법적인 총회 진행 절차를 통해 가격된 사안과 회사측의 파행적인 총회 진행에 반발해 2월 226일 네비스탁 외 소액주주 69명의 이름으로 주주총회 결의효력정지가처분 및 주주총회결의 부존재확인 청구의 소를 서을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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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정현 네비스탁 대표는 "기업을 성장시키고 그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데 대해 주주와 경영진이 공통분모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이 보여준 일방적인 의사소통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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